안녕하세요. 벌키 키즈 36.5 어린이 수영장 원장 심규덕입니다.
긴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지금의 일상은...
불안한 상황이 내아이 내가족을 지겨야 한다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어
가끔은 즐기고 싶은맘, 때로는 "그냥" 이라는 단어로 기대어 놀다가
다음날은 "어떻하지"라는 단어로 걱정하는삶...
이렇게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수영장 부모님들 아이들이 지금 처럼 잘 해주고 있어
전염되지 않는 수영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 임직원들은 방역과 규칙을 실천되지 않는 문구로 대신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방역에 최선을 다해 매시간 반복하고 지속하려고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일상이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코로나 이전의 자유로운 삶을 되돌려 주지 못하는
어른으로써 미안한 마음과 안타까움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많은 즐거움이 있고 걱정이 사라지는 새해 되길 바래봅니다.
심규덕 올림.